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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91회 작성일25-04-18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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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가 혼조세를 보인 가운데 비트코인 가격도 박스권에서 머무르고 있다.

18일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20분 기준 비트코인 가격은 24시간 전 대비 0.68% 오른 8만 4890달러를 기록했다. 일주일 전과 비교하면 6.85% 올랐다.

알트코인(비트코인 외 가상자산)의 대표격인 이더리움은 전일 대비 0.17% 상승한 1584달러에 거래됐으며, 리플(XRP)은 1.11% 하락한 2.06달러를 기록했다.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블루칩을 모아놓은 다우존스 30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1.33% 내린 3만9142.23으로 마감했다.

 대형주 벤치마크인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0.13% 오른 5282.70으로 마무리됐다.

기술주 위주의 나스닥지수는 0.13% 내린 1만6286.45에 거래를 마쳤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하를 촉구하면서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해임 가능성까지 언급했지만 시장에는 효과가 없었다.

국내 가상자산 주요 거래소에서 비트코인 가격도 주춤해 1억2260만원대에 거래됐다.

업비트에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 대비 0.66% 오른 1억2265만7000원, 이더리움은 0.26% 상승한 229만4000원을 기록했다.

같은 기준 빗썸에서는 비트코인이 0.69% 상승한 1억2267만1000원에, 코인원에서는 0.61% 오른 1억2271만원에 거래됐다.

한편, 코인마켓캡의 ‘가상자산 공포 및 탐욕 지수’에 따른 가상자산 시장 심리 단계는 30점으로 ‘공포’ 단계를 유지했다.

이 지수는 값이 제로(0)에 가까워지면 시장이 극도의 공포상태로 투자자들이 과매도를 하며,

 100에 가까워지면 시장이 탐욕에 빠져 시장 조정 가능성이 있음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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