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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53회 작성일25-04-29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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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 변화를 주시하며 뉴욕증시가 보합세를 기록한 가운데 비트코인 가격이 소폭 상승해

 9만 4000달러대를 기록했다.

29일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32분 기준 비트코인 가격은 24시간 전 대비 0.83%

오른 9만 4548달러에 거래됐다. 일주일 전과 비교하면 8.67% 올랐다. 알트코인(비트코인 외 가상자산)의 대표격인 이더리움은

 전일 대비 0.2% 오른 1794달러에 거래됐다. 리플(XRP)은 1.59% 오른 2.29달러를 기록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블루칩을 모아놓은 다우존스 30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28% 오른 4만227.59에 거래를 마쳤다.

대형주 벤치마크인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0.06% 상승한 5528.75를, 반면 기술주 위주의 나스닥지수는

0.10% 내린 1만7366.13에 마감했다.

국내 가상자산 주요 거래소에서는 비트코인 가격이 소폭 올라 1억3600만원대를 기록했다. 업비트에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 대비

0.87% 오른 1억3632만원, 이더리움이 0.15% 상승한 258만6000원을 기록했다.

같은 기준 빗썸에서는 비트코인이 0.2% 오른 1억3642만8000원에, 코인원에서는 1% 상승한 1억3649만원에 거래됐다.

한편, 코인마켓캡의 ‘가상자산 공포 및 탐욕 지수’에 따른 가상자산 시장 심리 단계는 51점으로 ‘중간’ 단계를 유지했다.

 이 지수는 값이 제로(0)에 가까워지면 시장이 극도의 공포상태로 투자자들이 과매도를 하며, 100에 가까워지면 시장이 탐욕에

빠져 시장 조정 가능성이 있음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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