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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회 작성일25-05-09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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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영국의 첫 무역합의로 뉴욕증시가 상승한 가운데 비트코인 가격도 석달만에 10만달러를 회복했다.

9일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20분 기준 비트코인 가격은

24시간 전 대비 6.04% 오른 10만 3156달러에 거래됐다. 일주일 전과 비교하면 7.06% 상승했다.

알트코인(비트코인 외 가상자산)의 대표격인 이더리움은 전일 대비 19.84% 상승한 2182달러에 거래됐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블루칩을 모아놓은 다우존스 30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62% 오른

4만1368.45로 마감했다. 대형주 벤치마크인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0.58% 오른 5663.94로 마무리됐다.

기술주 위주의 나스닥지수는 1.07% 오른 1만7928.14에 거래를 마쳤다.


국내 가상자산 주요 거래소에서는 비트코인 가격이 상승해 1억4400만원대에서 거래중이다.

업비트에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 대비 5.08% 오른 1억4465만원, 이더리움이 18.89% 상승한 305만9000원을 기록했다.

빗썸에서는 비트코인이 3.5% 오른 1억4471만5000원에, 코인원에서는 5.04% 상승한 1억4466만원에 거래됐다.

한편, 코인마켓캡의 ‘가상자산 공포 및 탐욕 지수’에 따른 가상자산 시장 심리 단계는 53점으로 ‘중간’ 단계를 유지했다.

이 지수는 값이 제로(0)에 가까워지면 시장이 극도의 공포상태로 투자자들이 과매도를 하며,

100에 가까워지면 시장이 탐욕에 빠져 시장 조정 가능성이 있음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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