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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17회 작성일25-03-05 11:25본문
코스피와 코스닥이 장 초반 1%가량 오르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캐나다와 멕시코에 관세 타협안을 제시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면서다.
5일 오전 9시 18분 코스피는 전일 대비 24.3포인트(p)(0.96%) 상승한 2553.22를 가리키고 있다.
기관은 86억 원, 개인은 144억 원 각각 순매수 중이다. 외국인은 301억 원 순매도하고 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이 모두 오르고 있다. 현대차(005380) 3.0%, 기아(000270) 2.89%, NAVER(035420) 2.19%,
SK하이닉스(000660) 2.04%, 셀트리온(068270) 1.58%,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 1.43%, 삼성전자우(005935) 1.22%,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 0.71%, 삼성전자(005930) 0.55%, LG에너지솔루션(373220) 0.45% 등이 각각 상승 중이다
.
간밤 미국 증시는 관세 부과 여파가 이어지며 하락 마감했다. 뉴욕증시에서 4일(현지시간) 다우 지수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가 각각 1.55%,
1.22% 하락 마감했다. 나스닥 지수도 0.35% 내렸다.
미국 장 마감 이후 미 상무부 장관이 관세 타협안 가능성을 제시하자 투자심리가 개선된 것으로 풀이된다.
하워드 러트닉 미 상무부 장관은 이날 폭스비즈니스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캐나다·멕시코와 협력할 것이라고 본다"며 "어딘가 중간에
타협점이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관세 불안으로 인한 미국 증시의 변동성 확대 여파에도 미국 장 마감 후 미 상무장관의 멕시코, 캐나다에 대한 관세 타협 발언 등이
관세 불안을 상쇄시켜 상승 출발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전날 국내 방산주는 단기 폭등한 상태이기에 장중 차익실현 물량이 출회되면서 전일 급락한 이차전지, 자동차 등 관세 피해주로 수급 로테이션이
일어날 것"이라고 덧붙였다.
같은 시각 코스닥은 전일 대비 7.8p(1.06%) 상승한 745.70을 가리키고 있다.
기관은 177억 원 순매수하고 있다. 개인은 56억 원, 외국인은 65억 원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도 모두 상승세를 탔다. 레인보우로보틱스(277810) 3.62%, 파마리서치(214450) 3.51%,
삼천당제약(000250) 3.36%, 알테오젠(96170) 2.75%, 에코프로(086520) 1.89%, 리가켐바이오(41080) 1.58%, 클래시스(214150) 1.4%,
HLB(028300) 1.12%, 에코프로비엠(247540) 0.8%, 휴젤(45020) 0.32% 등이 각각 오르고 있다.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전일 오후 3시 30분 종가 대비 7.3원 내린 1454.5원에 출발했다.
5일 오전 9시 18분 코스피는 전일 대비 24.3포인트(p)(0.96%) 상승한 2553.22를 가리키고 있다.
기관은 86억 원, 개인은 144억 원 각각 순매수 중이다. 외국인은 301억 원 순매도하고 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이 모두 오르고 있다. 현대차(005380) 3.0%, 기아(000270) 2.89%, NAVER(035420) 2.19%,
SK하이닉스(000660) 2.04%, 셀트리온(068270) 1.58%,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 1.43%, 삼성전자우(005935) 1.22%,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 0.71%, 삼성전자(005930) 0.55%, LG에너지솔루션(373220) 0.45% 등이 각각 상승 중이다
.
간밤 미국 증시는 관세 부과 여파가 이어지며 하락 마감했다. 뉴욕증시에서 4일(현지시간) 다우 지수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가 각각 1.55%,
1.22% 하락 마감했다. 나스닥 지수도 0.35% 내렸다.
미국 장 마감 이후 미 상무부 장관이 관세 타협안 가능성을 제시하자 투자심리가 개선된 것으로 풀이된다.
하워드 러트닉 미 상무부 장관은 이날 폭스비즈니스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캐나다·멕시코와 협력할 것이라고 본다"며 "어딘가 중간에
타협점이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관세 불안으로 인한 미국 증시의 변동성 확대 여파에도 미국 장 마감 후 미 상무장관의 멕시코, 캐나다에 대한 관세 타협 발언 등이
관세 불안을 상쇄시켜 상승 출발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전날 국내 방산주는 단기 폭등한 상태이기에 장중 차익실현 물량이 출회되면서 전일 급락한 이차전지, 자동차 등 관세 피해주로 수급 로테이션이
일어날 것"이라고 덧붙였다.
같은 시각 코스닥은 전일 대비 7.8p(1.06%) 상승한 745.70을 가리키고 있다.
기관은 177억 원 순매수하고 있다. 개인은 56억 원, 외국인은 65억 원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도 모두 상승세를 탔다. 레인보우로보틱스(277810) 3.62%, 파마리서치(214450) 3.51%,
삼천당제약(000250) 3.36%, 알테오젠(96170) 2.75%, 에코프로(086520) 1.89%, 리가켐바이오(41080) 1.58%, 클래시스(214150) 1.4%,
HLB(028300) 1.12%, 에코프로비엠(247540) 0.8%, 휴젤(45020) 0.32% 등이 각각 오르고 있다.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전일 오후 3시 30분 종가 대비 7.3원 내린 1454.5원에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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