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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증시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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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24회 작성일25-02-11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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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렵 증시가 10일(현지시간) 사상 최고 수준으로 뛰어올랐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전날 모든 철강과 알루미늄에 25% 관세를 물리겠다고 위협했지만 충격은 없었다.

유럽 시황을 반영하는 스톡스600 유럽지수는 전장대비 3.55 P(0.65%) 상승한 546.30으로 마감했다.

사상 최고치 마감가다. 전업종이 동반 상승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닥스30 지수는 146.42 P(0.67%) 뛴 2만1933.42,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40 지수는 33.19 P(0.42%) 오른 8006.22로 장을 마쳤다.

이탈리아 밀라노 증시의 FTSE MIB 지수 역시 186.47 P(0.50%) 상승한 3만7242.17로 거래를 마쳤다.

바다 건너 영국 런던의 FTSE100 지수는 67.27 P(0.77%) 뛴 8767.80으로 올라섰다.

룩셈부르크에 본사가 있는 유럽 철강업체 아르셀로미탈은 장중 1.0유로(3.65%)

급락한 26.36유로까지 추락하기도 했지만 이후 낙폭 대부분을 만회했다. 마감가는 0.16유로(0.58%) 하락한 27.20유로였다.

뉴욕 증시도 기술주를 중심으로 상승했다.

오후에 접어들면서 나스닥은 196.50 P(1.01%) 상승한 1만9719.90,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은 30.58 p(0.51%) 오른 6056.57을 기록하고 있다.

다우존스산업평균은 45.30 p(0.10%) 상승한 4만4348.70을 나타내고 있다.

관세로 미국 내 경쟁력이 강화될 것이란 기대감이 작용한 철강, 알루미늄 업체들의 상승폭이 특히 두드러졌다.

US스틸은 1.38달러(3.72%) 급등한 38.30달러, 뉴코는 7.84달러(6.02%) 뛴 138.10달러로 올랐다.

US스틸 인수설이 돌던 클리블랜드 클리프스는 1.49달러(14.82%) 폭등한 11.53달러로 치솟았다.

알루미늄 업체 알코아는 1.28달러(3.54%) 급등한 37.40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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