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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긴축 장기화 우려 속 2.2원 오른 1296.7원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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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501회 작성일23-02-21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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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1294.5원)보다 2.2원 오른 1296.7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서울=뉴스핌] 황준선 기자 = 20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2451.21)보다 3.91포인트(0.16%) 오른 2455.12에 장을 마쳤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775.62)보다 13.27포인트(1.71%) 오른 788.89에 거래를 종료했다.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299.50원)보다 5.0원 내린 1294.5원에 마감했다. 이날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지수가 표시돼 있다. 2023.02.20 hwang@newspim.com
20일(현지시간) 미국 금융시장이 대통령의 날로 휴장함에 따라 달러화는 특별한 방향성을 보이지 않았다. 다만 최근 이어진 미국의 경제지표 결과로 여전히 높은 물가와 견조한 고용시장이 확인되면서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최종금리 수준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졌다.


이에 달러화는 강보합세를 보였다. 6개국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전거래일 대비 0.02% 오른 103.880을 기록했다. 미 국채금리는 10년물은 4.60bp(1bp=0.01%), 2년물은 2.31bp 내렸다.


김승혁 NH선물 연구원은 "금일 원/달러 환율은 긴축 장기화 관련 우려가 일부 안정되고, 위안화가 그간 약세를 소폭 되돌리며 제한적 하락이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rightjen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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