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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마감시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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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77회 작성일23-09-14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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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마감시황
9/13(현지시간) 뉴욕증시 혼조, 다우(-0.20%)/나스닥(+0.29%)/S&P500(+0.12%) CPI 소화,

이날 뉴욕증시는 8월 소비자물가지수(CPI)를 소화하며 혼조세로 장을 마감. 다우지수가 0.20% 하락한 반면, 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는 0.12%, 0.29% 상승.

대표적 인플레이션 지표인 소비자물가지수(CPI)가 다소 애매한 모습을 보인 가운데, 이를 소화하는 모습. 美 노동부에 따르면, 8월 CPI가 전년동월대비 3.7% 상승해 전월 3.2% 상승을 웃돌았으며, 시장 예상치 3.6%를 소폭 웃돌았음. 전월대비로는 계정 조정 기준 0.6% 상승해 전월 0.2% 상승을 웃돌았으며 시장 예상치에 부합했음. 변동성이 큰 음식과 에너지를 제외한 8월 근원 CPI는 전년동월대비 4.3% 올라 전월의 4.7% 상승보다 크게 둔화했으며, 시장 예상치에 부합했음. 이는 22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임. 전월대비 상승률은 0.3%로 시장 예상치와 전월의 0.2% 상승을 다소 웃돌았음. 유가의 영향을 받는 항공권 가격이 오른 점이 전체 근원 물가 상승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되고 있음. 다소 애매한 물가지표 속 다음주 FOMC에서는 금리가 동결되겠지만, 추가 금리 인상 여지는 일부 남겨둘 수 있다는 전망도 제기됐음.

한편,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에서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금리가 유지될 확률은 전일 93%에서 CPI 발표 후 97%로 높아졌음. 11월과 12월 금리 동결 전망도 상승했음.

이날 국제유가는 美 원유재고 증가 등에 소폭 하락.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10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 대비 0.32달러(-0.36%) 하락한 88.52달러에 거래 마감.

이날 채권시장은 8월 CPI 소화 속 강세를 나타냈고, 달러화는 혼조세를 기록.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하락.

다우 -70.46(-0.20%) 34,575.53, 나스닥 +39.97(+0.29%) 13,813.59, S&P500 4,467.44(+0.12%), 필라델피아반도체 3,560.46(+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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