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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마감시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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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83회 작성일23-11-23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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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마감시황
11/22(현지시간) 뉴욕증시 상승, 다우(+0.53%)/나스닥(+0.46%)/S&P500(+0.41%) 추수감사절 연휴를 앞두고 증시 낙관론 부각(+)

이날 뉴욕증시는 추수감사절 연휴를 앞두고 거래량이 크게 감소한 가운데,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인상 종료 기대감 지속 등 증시 낙관론이 부각되며 3대 지수 모두 상승. 다우지수와 S&P500지수가 0.53%, 0.41% 상승했으며,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도 0.46% 상승.

추수감사절 이후 연말을 앞두고 증시 낙관론이 커지는 모습. 전일 공개된 11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록에서 Fed는 당분간 정책 변화를 멈추고 인플레이션 지표와 변화를 살필 것이라는 점을 시사하고 금리 인하에 대한 언급이 담기지 않았지만, 시장에서는 여전히 금리 인상 종료 기대감이 커지고 있음.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에서 마감 시점 Fed가 오는 12월에 금리를 동결할 가능성은 95.2%로 전일보다 소폭 높아졌음.
한편, LPL 파이낸셜의 퀸시 크로스비 수석 글로벌 전략가는 "전체적으로 시장에 견조한 여건"이라며 "경제와 소비 지출에 대한 우려에도 불구하고 시장에는 가장 우호적인 시즌"이라고 밝힘. 이어 주식시장이 대체로 추수감사절 이전에 상승하고 이후 연말까지 강세를 보이는 경향이 있다고 언급했음.

이날 발표된 고용지표는 강한 모습을 나타냈음. 美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 수는 20만9,000명으로 전주대비 2만4,000명 감소했음. 이는 5주 만에 최저치로, 시장 예상치 22만9,000명도 밑도는 수준임. 기대인플레이션도 상승하는 모습. 미시건대학교가 집계한 추후 1년 기대인플레이션은 4.5%로 전월치(4.2%) 보다 상승했음. 이는 올해 4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임. 5년 장기 기대인플레이션도 3.2%로, 2011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으로 올라갔음. 11월 미시건대 소비자심리지수 확정치는 61.3으로 전월치 63.8에서 하락했음.

한편, 이스라엘-하마스 간 전쟁이 휴전에 돌입했다는 소식이 전해짐. 이스라엘은 이날 하마스에 붙잡힌 인질 약 50명을 돌려받는 것을 조건으로 하마스와 나흘간 일시 휴전에 합의했음. 지난달 7일 하마스의 기습으로 전쟁이 시작된 지 46일만에 일시적 휴전임.

이날 국제유가는 OPEC+ 회의 연기 및 美 원유재고 증가 등에 하락.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24년1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 보다 0.67달러(-0.86%) 하락한 77.10달러에 거래 마감.

이날 채권시장은 추수감사절 연휴를 앞두고 혼조세를 나타냈고, 달러화는 강세를 기록.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하락.

다우 +184.74(+0.53%) 35,273.03, 나스닥 +65.88(+0.46%) 14,265.86, S&P500 4,556.62(+0.41%), 필라델피아반도체 3,744.96(+0.33%)

한편, 오는 23일 추수감사절 연휴로 금융시장이 휴장하며, 24일에는 조기 폐장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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