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인베스트
국내/해외뉴스

국내/해외뉴스

해외선물 일동인베스트의 국내/해외뉴스입니다.

뉴욕증시 마감시황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88회 작성일23-12-08 13:02

본문

뉴욕 마감시황
12/7(현지시간) 뉴욕증시 상승, 다우(+0.17%)/나스닥(+1.37%)/S&P500(+0.80%) 11월 고용동향보고서 대기 속 기술주 강세(+)

이날 뉴욕증시는 11월 고용동향보고서 발표를 앞두고 주요 기술주들이 강세를 보인 가운데 3대 지수 모두 상승. 다우지수와 S&P500지수가 0.17%, 0.80% 상승했으며,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1.37% 상승.

최근 발표된 고용 등 주요 경제지표가 둔화된 모습을 보이면서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인하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오는 8일 발표되는 11월 고용동향보고서를 주시하는 모습.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11월 비농업 고용지표는 19만명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음. 이는 지난 10월의 15만명을 약간 웃도는 수준임. 실업률 전망치는 3.9%로, 이전과 같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음.
이날 발표된 실업지표는 예상치를 밑돌았음.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전주대비 1,000건 증가한 22만건으로 집계됐음.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시장 전망치(22만2000건)에 약간 못 미치는 수치임. 챌린저, 그레이 앤드 크리스마스(CG&C)가 발표한 감원 보고서에 따르면, 11월 감원 계획은 4만5,510명으로 전월대비 24% 증가한 반면, 전년동월대비로는 41% 감소했음.

시장에서는 다음주 열리는 12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금리 동결이 기정 사실화되고 있음.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에서 마감 시점 Fed가 12월에 금리를 동결할 가능성은 97.5%를 반영했음. 내년 3월 회의에서 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은 62.7%, 금리를 동결할 가능성은 36.4%를 나타냄.
다만, 일각에서는 금리 인하 기대감이 과도하다는 인식도 제기되고 있음. 최근 골드만삭스는 내년 4분기에나 Fed의 인하 행보가 본격화할 것으로 전망했으며, 내년 한 해 동안 인하 폭도 시장의 기대(1.25%포인트)에 훨씬 못 미치는 0.25%포인트에 그칠 것으로 전망한 바 있음. 웰스파고는 Fed의 첫 금리 인하 시기로 내년 3월을 제시했으나, 최근 시장의 금리 인하 기대가 과도하다는 입장을 내놓은 바 있음.

이날 국제유가는 中 원유수입 감소 등에 약보합 마감.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24년1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 보다 0.04달러(-0.06%) 하락한 69.34달러에 거래 마감.

이날 채권시장은 11월 고용동향보고서 대기 속 혼조세를 나타냈고, 달러화는 약세를 기록.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소폭 하락.

다우 +62.95(+0.17%) 36,117.38, 나스닥 +193.28(+1.37%) 14,339.99, S&P500 4,585.59(+0.80%), 필라델피아반도체 3,747.54(+2.79%)

댓글목록

이름
연락처
메일
관심종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