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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64회 작성일24-07-22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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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00대로 떨어진 코스피 지수가 다시 ‘3000피’를 향할 수 있을까.

투자 전문가들은 이번 주 국내외 주요 기업들의 2분기 실적 발표에서 ‘트럼프 리스크’를 종식시킬 만한 결과가 나올지 지켜보라고 조언한다.

22일 서울경제신문 취재에 따르면 증권가에서는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9월 금리 인하 기대가 강화된 가운데 기업들의 2분기 실적 결과에 따라 코스피가 재상승할 가능성이 있다고 본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트럼프 리스크는 명분일 뿐, 조정이 강하게 나타나는 이유는 그 동안 미국 기술주에 쏠렸던 상승이 가팔랐기 때문”이라며 “결국 중요한 것은 펀더멘털(기초여건)”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미국채 10년물 금리가 4.2%로 떨어지는 등 통화시장의 유동성은 여전히 양호하다”며 “글로벌 자금이 순환매하는 유동성 환경 속에서, 코스피가 실적을 통한 펀더멘털이 증명되면 매력이 부각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고 말했다.

NH투자증권은 이번 주 코스피 예상 범위를 2760~2880포인트로 제시했다. 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 강화이 2분기 기업 실적 호조 기대 등을 상승 요인이다.

반면 트럼프 전 대통령의 경제 정책에 대한 우려, 미국 주식 시장에서 빅테크 위주 시장 쏠림에 대한 피로도 등이 하락 요인이 될 수 있다고 예상했다.

이번 주에는 국내외 주요 기업들의 실적 발표가 예정돼 있다.

한국 시간으로 화요일인 23일에는 마이크로소프트·알파벳·테슬라·비자·코카콜라, 24일에는 퀄컴·써모피셔, 25일에는 아마존이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DBU85LVY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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