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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용증시 마감시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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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24회 작성일23-04-12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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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마감시황
4/11(현지시간) 뉴욕증시 혼조, 다우(+0.29%)/나스닥(-0.43%)/S&P500(-0.00%) CPI 등 대형 이벤트 경계감

이날 뉴욕증시는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를 하루 앞두고 경계심이 이어진 가운데 이틀 연속 혼조세로 장을 마감. 다우지수가 0.29% 상승한 반면,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가 0.43% 하락했고 S&P500지수는 약보합 마감.

오는 12일 대표적 인플레이션 지표인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를 앞두고 경계심이 이어지는 모습. 지난주 美 고용동향보고서가 대체로 시장 예상치에 부합하며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인상 가능성이 높아진 가운데, 3월 CPI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음.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3월 CPI가 전월대비 0.2% 상승해 전월의 0.4% 상승에서 둔화하고, 전년동월대비로도 5.1% 상승해 전월의 6.0% 상승에서 둔화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이는 2021년 5월 이후 근 2년 만에 최저치임. 아울러 이번주 FOMC 의사록 공개, 생산자물가지수(PPI), 소매판매, 대형 은행주 실적 발표 등 대형 이벤트를 앞두고 관망 심리가 짙어지고 있음.

연방준비제도(Fed) 위원들은 다소 비둘기파적 발언을 나타냈음. 존 윌리엄스 뉴욕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야후 파이낸스와 인터뷰에서 인플레이션을 낮추기 위해 해야 할 일이 아직 남았다고 언급해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을 시사했지만, “일단 인플레이션이 내려오기 시작하면 가능하면 금리 인하를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했음. 오스탄 굴스비 시카고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시카코 이코노믹클럽 연설에서 “금융 역풍이 어디로 가고 있는지에 대한 불확실성이 얼마나 큰지 고려해 (금리 인상에) 신중해야 한다”며, “너무 공격적으로 금리를 인상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밝힘.
한편,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에서 마감 시점 Fed가 5월 회의에서 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할 가능성은 68.9%, 금리 동결 가능성은 31.1%를 기록.

이날 국제통화기금(IMF)은 올해 전 세계 경제성장률을 2.8%로 예상해 지난 1월 전망했던 2.9%에서 0.1%포인트 하향했음. 내년 성장률도 3.0%로 예상해 이전보다 0.1%포인트 하향. 미국 성장률은 올해와 내년 1.6%, 1.1%로 예상해 기존보다 각각 0.2%포인트, 0.1%포인트 상향 조정. 다만, 미국의 은행 파산과 유럽의 은행 불안으로 선진국의 경착륙 위험이 더 커졌다고 지적했음.
한편, 재닛 옐런 美 재무장관은 국제통화기금(IMF)-세계은행 춘계 총회 기간 재무장관들과의 회동을 앞두고 연 기자회견에서 "우리는 더 낙관적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라며 지난 10월 회의 때보다 전망이 더 밝아졌다고 평가했음.

이날 국제유가는 美 에너지정보청 유가 전망치 상향 등에 상승.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5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 대비 1.79달러(+2.24%) 상승한 81.53달러에 거래 마감.

이날 채권시장은 CPI 경계감 지속 속 혼조세를 나타냈고, 달러화도 혼조세를 기록.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상승.

다우 +98.27(+0.29%) 33,684.79, 나스닥 -52.48(-0.43%) 12,031.88, S&P500 4,108.94(-0.00%), 필라델피아반도체 3,109.4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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