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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10회 작성일25-05-20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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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미국 증시 영향에 상승 출발했다.


20일 오전 9시4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8.10포인트(0.70%) 상승한 2621.52를 기록 중이다.

지수는 18.80포인트(0.72%) 오른 2622.22로 출발 후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코스피의 거래량은 2212만주, 거래대금은 4380억원이다. 투자주체별로 개인이 111억원을 순매수 중이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77억원, 41억원을 순매도 중이다.

업종별로 화장품(3.48%), 기계(2.23%), 증권(2.03%), 반도체와반도체장비(1.37%), 소프트웨어(1.28%), 은행(1.12%),

 자동차(0.97%), 통신장비(0.82%), 출판(0.70%), 해운사(0.59%), 철강(0.35%), 건설(0.35%) 등 대부분 업종이 강세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국내증시는 미국 신용등급 강등에도 반등한 미국 증시 영향으로 전날의 하락폭을 만회하는 주가 흐름을

보일 것”이라며 “업종 측면에서는 전일 미국 금리 급등으로 주가 조정 압력이 상대적으로 높았던 바이오, 인터넷, 이차전지 등 성장 스타일

업종의 반등 탄력이 높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 연구원은 “신용등급 강등 여진으로 인해 단기 시황이 유동적으로 변할 수 있는 만큼, 장중에는 미국 선물 시장, 채권 시장 변화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5.57포인트(0.78%) 상승한 719.32를 기록 중이다. 지수는 4.52포인트(0.63%) 오른

718.27로 시작해 강보합세다.

투자주체별로 개인과 외국인이 247억원, 44억원을 순매수 중이고, 기관은 179억원을 순매도 중이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장보다 2.5원 내린 1392.6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편 19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강보합으로 마감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37.33포인트(0.32%) 오른 4만2792.07로 장을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일 대비 5.22포인트(0.09%)

 상승한 5963.60을,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4.36포인트(0.02%) 뛴 1만9215.46에 거래를 마쳤다.

서상영 미래에셋증권 미디어콘텐츠본부장은 “미국 증시는 무디스의 미국 신용등급 강등, 국채·달러·주식 등 미국 자산 매도가 진행된 점이

 부담으로 작용해 하락 출발했다”며 “다만, 소비 관련 기업들의 부진에도 대형 기술주와 반도체 업종이 반등하자 지수는 낙폭을

축소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미국 자산에 대한 자신감을 언급한 연준 위원들의 발언으로 국채와 달러에 영향을 준 점이 주식시장에 우호적으로 작용했고,

 AI 산업에 대한 기대와 금리 안정 등에 힘입은 지수는 반등에 성공했다”고 덧붙였다.

국제유가는 사흘만에 반등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6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이 전장 대비 0.20달러(0.32%)

오른 61.62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런던 국제선물거래소(ICE)에서 북해산 기준 브렌트유 7월물은 전일보다 0.13달러(0.20%)

 뛴 65.54달러로 마감했다.

국제금값은 상승했다.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6월물 금 선물은 전일 대비 1.50% 오른 3233.50달러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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